줄즈 휴대용 유모차 '에어플러스',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4.05.14 16:53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JOOLZ)가 대표 상품인 에어플러스(Aer+) 휴대용 유모차의 리미티드 에디션 '르네상스 타프' 및 '헤이즐 브라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플러스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와 부드러운 핸들링을 갖춘 제품이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1초 폴딩, 6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영국 'MFM 어워즈' 등 글로벌 어워즈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에어플러스의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르네상스'는 론칭 2주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플러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르네상스 타프'와 '헤이즐 브라운', 두 가지로 각각 500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르네상스 타프'는 르네상스 에디션의 시그니처인 레오파드 패턴이 에어플러스 인기 컬러 '샌디 타프'와 만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카드 원단에 입체적 패턴이 적용돼 우아함과 '힙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줄즈 관계자는 말했다.

'헤이즐 브라운'은 '절제된 럭셔리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브라운 컬러를 줄즈만의 감성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에어플러스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전용 '폴더블 범퍼바'가 세트로 구성돼 판매된다. 줄즈 마케팅 담당자인 서희원 대리는 "특별한 패턴과 컬러가 적용된 에어플러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MZ세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한정 판매로 소장 가치 또한 높을 것"이라고 했다.

줄즈는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포토 리뷰 이벤트'와 '에어+ 매칭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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