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부동산시장 동향과 부산 부동산시장 점검'를 주제로 1부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김예림 심목 대표변호사가 '대우마리나 1, 2차의 재건축 계획 및 시공 일정 소개'를 이어 3부 윤성인 심목 대표변호사가 '재건축 투자의 장점과 사업방식에 대한 질의응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부산 센텀시티 내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운대 더 파티에서 이뤄진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우마리나 1, 2차는 지난 8일 D 등급 평가받고 예비안전진단 통과 이후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심목은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부동산 분야의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로펌이다.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 및 건설 개발에 관련된 법률문제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한다.
김 변호사는 "대우마리나 1, 2차 재건축에 관한 최신소식과 함께, 재건축 프로젝트에 대해 전문을 바탕으로 투자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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