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 2024.05.14 10:41
우버 택시는 지난 13일 부산시와 수도권 참여기업 4개 업체와 함께 부산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재우 뉴트리 부대표, 조방수 웰컴저축은행 이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태준 에스와이스틸텍 이사, 송진우 우버 택시 대표. /사진=우버 택시

택시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가 '부산형 워케이션'의 수도권 핵심 참여 기업으로 참여한다.

우버 택시는 전날 부산시와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버 택시는 부산 워케이션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전 세계 우버 직원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우버 택시 프로모션을 제공해 부산 체류 중 합리적인 요금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진우 우버 택시 대표는 "부산시와 관광객 활성화 및 편안한 이동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제공 포함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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