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생마약국밥 장유점의 윤영선 대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영양 음식을 대접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마선생마약국밥 장유점은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4호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이어 가는 곳이다. 2021년 '천사무료급식소'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아동 급식 지원 가맹점 '싹트는 가게'로 등록되는 등 이웃을 위해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황성철 서부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써 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