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황유민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황 프로는 지난해 KLPGA에 입단한 같은 해 대유위니아 MBN 여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톱 10에 8번 진입해 상금 랭킹 11위에 올랐다. 올해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황 프로는 1년 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KLPGA 대회와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또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광고와 행사 등에도 동참한다.
세라젬은 4년 연속 KL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4월 첫 협약을 맺은 후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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