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KLPGA 개막전 우승자 황유민 프로 후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5.13 15:46
황유민 프로./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황유민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황 프로는 지난해 KLPGA에 입단한 같은 해 대유위니아 MBN 여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톱 10에 8번 진입해 상금 랭킹 11위에 올랐다. 올해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황 프로는 1년 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KLPGA 대회와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또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광고와 행사 등에도 동참한다.


세라젬은 4년 연속 KL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4월 첫 협약을 맺은 후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을 후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5. 5 "어머니 아프다" 돈 빌려 도박한 이진호…실제 모친은 '암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