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프로젝트 외주 플랫폼 그릿지, 누적 프로젝트 337건 달성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4.05.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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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프트스퀘어드가 운영하는 IT프로젝트 외주 플랫폼 그릿지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누적 337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릿지는 IT프로젝트 개발을 원하는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팀을 모집하고 기획,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 등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그릿지를 통해 웹이나 앱을 개발을 한 기업으로는 스윙, 앳플리, 베럽 등이 있다.

그릿지 고객사의 절반 가량은 구독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도급 방식과 달리 비용을 분할해서 납부할 수 있고 진행 상황에 따라 작업자를 줄이거나 늘릴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작업가들의 노하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부차적인 혜택이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비즈니스 모델 및 개발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프로젝트 개발 뿐만 아니라 파트너 기업들의 투자, 마케팅 등 다양한 기회를 연결할 것"이라며 "단순 개발 에이전시를 넘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들로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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