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와 광주보훈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방문해 케이크와 조선이공대의 김치 명인 재학생의 김치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전달한 케이크는 조선이공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과장과 재학생들이 직접 만들었다. 재학생들에게는 보훈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강형선 조선이공대학교 사회봉사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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