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국민의힘 새 지도부 구성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만찬을 가진다. 만찬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엄태영·유상범·김용태·전주혜 비대위원 등이 참석한다. 전날 인선이 완료된 성일종 사무총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자리에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안건이 의결되면 비대위 구성이 공식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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