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멧 갈라 위해 커스텀 룩 제작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4.05.12 23:47

멧 갈라서 로에베 커스텀 룩 착용 셀럽들 자리 빛내

/사진제공=로에베(LOEWE)
안나 윈투어,테일러 러셀, 아리아나 그란데, 조쉬 오코너, 그레타 리, 제이미 도넌,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조나단 베일리 가 2024년 5월 6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슬리핑 뷰티: 다시 깨어난 패션"을 기념하는 2024년 멧 갈라(Met Gala)에서 로에베 커스텀 룩을 착용했다.

로에베는 멧 갈라 의장인 안나 윈투어(Anna Wintour)를 위해 1889년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erick Worth)의 망토와 2024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룩,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테일러 러셀을 위한 커스텀 멧 갈라 룩을 제작했다.

/사진제공=로에베(LOEWE)
아울러 자개의 노화에서 영감을 받아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한 커스텀 멧 갈라 룩, 2024년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의 과장된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아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조쉬 오코너를 위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그레타 리를 위해 2023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몰드 저지 쉴드 탑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멧 갈라 룩을 제작했다.

/사진제공=로에베(LOEWE)
또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제이미 도넌을 위해 제작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은 2024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의 세련된 미학에서 영감받았으며, 루카 구아다니노를 위한 로에베 커스텀 멧 갈라 룩은 순수 실크로 제작된 클래식 블랙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가 특징이다.

조나단 베일리를 위한 로에베의 커스텀 멧 갈라 룩은 블랙 새틴 라펠이 있는 더블 브레스트 화이트 재킷과 작은 꽃무늬 디테일이 특징인 클래식 블랙 테일러드 팬츠, 송아지 가죽 캄포 첼시 부츠가 특징이다.

베스트 클릭

  1. 1 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2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3. 3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
  4. 4 '드릉드릉'이 뭐길래?…임영웅, 유튜브에서 썼다가 댓글 테러 폭주
  5. 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000억' 빚더미…"장난감에 큰 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