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재학생 62명이 실제 경기용 휠체어를 타고 선수들과 섞여 경기도 하는 행사였다. 농구단은 이달 중순에도 남양주시 창현초등학교를 찾아 같은 행사를 할 계획이다.
윤미옥 평내초 교장은 "행사 덕에 학생들이 장애를 향한 편견을 깨고, 차별 없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 전인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단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단 외에도 중증시각장애인들의 물빛소리합창단,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주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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