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에 유류비 1.2억원 후원

머니투데이 박미리 기자 | 2024.05.08 10:04
에쓰오일(S-OIL)은 '함께 일하는 재단'에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가 대상이다. 에쓰오일은 올해까지 7년간 총 326개 팀에 7억 200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올해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총 50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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