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은 학생·학부모·시민 등과 소통하며 만나는 다채로운 행사의 형태로 오는 7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교육 10년을 아우르는 가치인 '혁신-미래-공존'의 의미를 담아 '조금더 새롭게 다같이'를 행사 표어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생태교육과 학생자치 등 서울교육 주요 정책의 성과와 비전을 나누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다양한 전시·체험·홍보마당 등의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교육 10년 간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하고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이 확산돼 공동체형 학교와 더 질 높은 공존의 교육 비전 실현에 조금더 새롭게 다같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