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지마켓(G마켓·옥션)과 함께 '빅스마일데이' 기간 할인 및 스마일캐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인 7~20일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만원까지 7%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와 지마켓의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스마일카드 고객은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스마일카드 Edition3 고객은 7~8일 이틀간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캐스퍼'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당첨 확률이 2배가 된다. G마켓에서 올해 결제 이력이 없는 현대카드 고객은 최대 2000 스마일캐시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와 지마켓은 2018년 스마일캐시를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는 스마일카드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스마일카드 Edition3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G마켓, 옥션,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맹점과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결제 시 스마일캐시 적립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