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올해부터 가정의 달 나눔 활동으로 이혼 후 양육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오리온 과자 선물세트 100박스를 택배로 보냈다.
칸나희망서포터즈 양소영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한부모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 박스를 준비했고 함께해준 오리온재단에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는 법무법인 숭인의 공익재단으로 양육비 미지급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홀로 양육을 책임지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장학지원, 법률지원, 한시적 양육비지원, 양육비이행법 제도개선 등 한부모 가정 아동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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