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연휴에 정전 '날벼락'…복구 중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5.05 16:58
/사진=뉴스1.

어린이날인 5일 충남 홍성에서 정전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쯤 홍성읍 대교리와 고암리, 남장리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공사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에 접수된 정전 관련 신고는 1건으로, 정전 때문에 작동시킨 발전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였다. 119 대원이 출동해 사고 없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홍성군 관계자는 "정전의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면서도 "일부 지역의 전력 복구는 완료했으며 복구 작업도 신속히 마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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