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장호 시장과 곽병주 노조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유형 10가지가 적힌 상자를 무너뜨리는 갑질 근절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청 간부 공무원과 직원 700여명은 갑질 예방을 위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선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갑질 예방 등 행동강령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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