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및 북미용 농용 전동카트 개발·판매 △농용 전동카트 시장 정보 공유 △기타 전동 모빌리티, 자율 주행 영역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농용 전동카트는 농지 이동, 농작물·농기구 적재 및 운반에 쓰인다. 내연기관을 적용한 카트와 달리 전동카트는 매연을 배출하지 않고 소음과 발열이 적다. 가정용 220V 충전기로 간편히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상민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은 "LS엠트론의 농기계 사업 노하우와 디와이이노베이트의 전동화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농용 전동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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