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즈드 스킨케어 브랜드 '톰' 주문 증가에 3차 예약 진행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5.03 09:40
톰 이미지/사진=앳홈

앳홈은 자사 글레이즈드 스킨케어 브랜드 톰 프로그램 (THOME PROGRAM)이 현재 3차 출고 수량의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매회 출고 수량은 각 3000세트인데 4월 한달간 1, 2차 출고수량이 모두 품절됐다.

1차 출고 수량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석 달 만에 품절됐다. 이후 예약 판매로 전환했는데 2차 출고 수량은 예약 구매 전환 후 길게는 2~3주가량을 기다려야 함에도 12일 만에 품절됐다. 현재 3차 출고 수량을 주문할 경우 오는 30일 이후에 발송된다.

톰 프로그램은 올 1월 출시 이후 집에서 손쉽게 전문적인 광채 케어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난 4월부터는 본격적인 마케팅까지 진행하며 매출이 3월 대비 900% 늘었다. 톰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단 15분 관리로 전문가에게 받았던 고가의 피부관리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실제 효과를 체험한 사용 후기가 늘어나면서 주문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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