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으로 제이비케이랩은 유통 채널 일원화와 지원 조직 통합 운영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시 예정인 일반의약품의 경우 제이비케이랩의 셀메드 브랜드로 일원화해 2,500여 정회원 약국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 대표 장봉근 박사는 이번 합병에 대해 "본격적인 일반의약품 시장 진출에 앞서 브랜드와 핵심 자원의 통합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라면서 "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경쟁 우위 확보로 천연물 기반의 의약품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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