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시청 로비 찾은 오세훈 "방문객 환대에 초점 맞춰, 보람 느낀다"

머니투데이 김지현 기자 | 2024.04.29 14:49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와 함께 29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12년만에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1층 로비 공간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시청 로비에선 민원 업무는 물론 문화체험, 실내정원 감상, 무인 로봇카페 등의 경험이 가능하다.

이날 오 시장은 안네데스크, 미디어월, 열린민원실, 휴식공간 등 바뀐 로비 공간을 둘러보고 로봇카페에서 주문한 커피를 마셨다. 오 시장은 "방문객 환대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변경된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29일 오전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로비에서 로봇카페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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