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비비에 익스프레스 "트래블링 아이콘"(Vivier Express "Travelling Icons")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숏 필름 스토리로 제작되었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프랑스 시골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비비에 익스프레스에서의 남녀의 로맨틱한 만남을 그리며, 로라 던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지닌 로저 비비에의 비브 쇼크(Viv' Choc) 핸드백을 선보인다.
비네트 효과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한 기차 속 장면을 통해 로저 비비에의 장인 정신과 혁신은 물론, 로라 던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이사벨라 로셀리니, 이자벨 위페르부터 까뜨린느 드뇌브 등 시네마를 대표하는 다양한 여배우들이 출연했던 메종의 여러 숏 필름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로라 던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메종과 여배우들과의 깊은 관계성을 보여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게라르도 펠로니는 "메종의 대표 디자인을 집중 조명한 이번 프로젝트에 로라 던과 로저 비비에와의 협업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로라 던은 "비비에 익스프레스는 수많은 영화적 비유를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낸 재미있는 작업"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비에 익스프레스 캠페인 영상은 로저 비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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