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SNS 활동 시작…첫 게시물 보니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4.04.26 21:40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예지(34)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만들며 누리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서예지는 26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3장의 사진만 공유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청바지 블루 계열 셔츠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는 누군가와 포옹하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34)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일부 누리꾼은 서예지의 학교폭력 의혹, 스태프에 대한 갑질 의혹 등을 제기하기도 했다.


여러 논란을 겪은 서예지는 결국 자숙에 들어갔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도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이별했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캡처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4. 4 김호중 간 유흥주점은 '텐프로'…대리운전은 '의전 서비스'
  5. 5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