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국내 대형 상품박람회 중소기업 참가 지원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4.26 09:31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홈앤쇼핑 전용관 개설

홈앤쇼핑이 25일부터 4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홈앤쇼핑 전용관'을 개설한다.

중소기업의 국내 대형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일조하겠다는 취지다.

홈앤쇼핑 전용관에서는 홈앤쇼핑 중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일사천리'에서 방송된 업체 9곳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홈앤쇼핑은 판매부스와 기자재를 무상지원하고 주관사와 함께 행사 홍보를 돕는다.


국내 대형 박람회 참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가했는데 약 1만 3000명이 행사장 찾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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