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에너지' 배우 혜리, 린다이어트 브랜드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 2024.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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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통합관리 서비스 '린다이어트'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린다이어트는 전국 210명 한의사와의 공동 연구를 거쳐 지난해 5월 첫 출시됐다. 인티그레이션은 한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리즈C 단계까지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94억원에 달한다.

혜리는 무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티그레이션은 혜리와 함께 하는 '더 건강한 나로, 더 쉽고 빠르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옥외매체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희범 인티그레이션 대표는 "혜리는 10년 이상 활동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온 배우로 린다이어트 브랜드의 얼굴로 부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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