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미디어투어'는 2017년부터 시작된 KT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일일 미디어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KT그룹의 미디어 기업 (HCN, KT스카이라이프 등) 그룹사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HCN의 서초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올해 첫 투어는 통합 관제 센터와 스튜디오 체험, 모래예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가한 아이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 "미디어 관련 다양한 직업을 알게 되어 많은 관심이 생겼다.", "오늘 함께한 선생님들처럼 멋진 전문가가 되고 싶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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