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재생농업 인증한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원두 커피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 2024.04.24 17:05
91년 전통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 최초로 재생 농업 인증을 획득한 커피 '아라비카 셀렉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원두 커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일리카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원두 커피에 붙은 재생 농업 방식은 토양의 건강과 수자원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가시키며, 농업 시스템의 회복력을 증진시키는 농업임을 증명하여 특별하다.

일리카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원두 커피는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비료를 사용한 재생 농업 방식으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수확량도 유기농 기법에 비해 높다. 제품의 명칭이기도 한 브라질의 세라도 미네이로 지역은 최고의 아라비카 커피가 생산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일리 아라비카 셀렉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의 원두는 재생농업을 실천하는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토양을 자연 그대로 풍요롭게 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원되는 재생 농업을 통해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려는 일리카페의 고집과 철학이 돋보인다.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큐로홀딩스 윤상진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재생 농업 인증을 취득한 아라비카 셀렉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는 동시에 환경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일리카페의 지속적인 목표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신제품 아라비카 셀렉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는 일리카페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쇄커피와 원두커피 두 가지 형태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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