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 여섯 번째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 진행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4.24 10:22
지난 20일 진행된 띠어리 비 허드 프로젝트의 모습/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내일도 이 사람과 같이,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4년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시대 체인지 메이커들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식과 커리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프로젝트다.

특히 띠어리는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예술, 미디어, 건축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가들과 함께 협업과 커리어에 대한 대화를 펼쳤다.

나사, 구글과 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겸 카이스트 교수 강이연 작가, 용산 하이브 사옥 등 트렌디한 건축물을 디자인한 '푸하하하 프렌즈' 건축사사무소 한승재 소장,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뉴스 브리핑 플랫폼 '뉴닉' 김소연 대표가 함께 했다. 이들은 일의 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업, 감각의 시대를 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소통을 이어갔다. 각 패널들은 편안하고 시원한 무드로 구성된 띠어리의 '리빙 인 리넨(Living in Linen)' 컬렉션을 착용했다.


띠어리의 '리빙 인 리넨' 컬렉션은 전국 띠어리 매장은 물론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 허드' 토크콘서트 콘텐츠는 띠어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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