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스마트도시 개발 미래전략 수립한다

머니투데이 경기=권현수 기자 | 2024.04.23 15:11
부천시 제2차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제2차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과 연동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스마트도시 미래전략을 수립한다.

시는 △대장·역곡 공공주택개발 △오정 군부대 이전 도시개발 △중동 1기 신도시 재개발사업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도시 조성 전략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부서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참여 리빙랩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협력체계를 갖춰 추진할 예정이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부천시가 미래 혁신도시이자 스마트도시로 한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전문가,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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