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 입점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 2024.04.22 15:52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가 입점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茶百道)'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차백도는 2008년 청두(成都)에서 시작해 84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중국 최대 밀크티 회사다. 연간 10억잔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서울 강남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차백도는 매장에서 직접 찻잎을 우려내는 등 재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말리 라떼'로 자스민티와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메뉴 외에 올해 갤러리아 단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4000~7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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