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4월 기준금리 동결..시장 예상 부합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 2024.04.22 10:30
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22일 사실상 기준금리로 받아들여지는 대출우대금리(LPR)를 5년 만기 연 3.95%, 1년 만기 연 3.4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대로다. LPR은 18개 지정 은행의 최우량 고객 대출금리 동향을 취합해 산출한다. 현지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대출을 결정하는 만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1년물 금리는 일반 대출, 5년물 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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