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 패피스 손잡고 사후관리 서비스 개시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 2024.04.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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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젠테가 명품수선 플랫폼 '패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명품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패피스는 전국의 명품수선사를 고객과 매칭해주는 명품수선 전문 중개 플랫폼이다. 고객이 패피스 앱을 통해 전국 명품수선사에게 수선을 의뢰하면 가격과 수선사의 실력, 작업기간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견적들을 받을 수 있다.

젠테는 패피스와 함께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젠테에서 1회 이상 구매고객은 구매 기한이나 회원 등급 제한 없이 패피스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명품 수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젠테 구매 고객 한정으로 명품 수선 할인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엽 젠테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편리한 명품 구매 뿐 아니라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사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젠테 고객만의 차별적인 명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민 패피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구매 후의 고객까지도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명품수선, 애프터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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