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다리 길이가…늘씬 각선미 과시하며 타투 공개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 2024.04.21 10:50
가수 현아가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용준형과 연애 중인 가수 현아가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잡지 화보로, 현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흰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뻗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핫팬츠를 입고 긴 양말과 구두를 매치한 모습을 보여줬다.

빨간색 가죽 재킷을 걸친 뒤 어깨에 새긴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 1월 용준형과 각자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동시에 올리며 열애 중임을 알렸다. 당시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며 구체적 언급을 피한 바 있다.

현아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 조현아가 "좋아 요즘? 연애하니까?"라고 묻자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현아는 "나는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며 "솔직히 남들 시선이라는 거 너무 신경 쓰이는데 그걸 신경 쓰고 쫓다 보면 행복의 가치에 대해 잃어버릴 때가 있다. 그래서 저는 그것보다는 나의 현재, 그런 것들에 집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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