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2세는 딸이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기 성별 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집 앞 산부인과로 뱃속 아기를 보러가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진료 중 초음파를 보다가 2세 성별 힌트를 듣게 됐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통해 (2세 성별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홍이가 분홍색, 파란색 인형 케이크 중 분홍색 인형 케이크를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다홍이 여동생 생긴다. 전복이(태명)는 딸"이라고 알렸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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