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DC 모터' 장착한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4.19 14:33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의 자회사 제니퍼룸이 1~2인 가구를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와 '미니 멀티쿠커'를 출시했다.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용 선풍기로,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부드럽게 분산하는 7엽 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갖췄다.

BLDC모터를 장착해 4200RPM 회전력으로 조용하지만 멀리 닿는 바람을 일으킨다. 완충하면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멀티유즈 스트랩으로 손목이나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다.


미니 멀티쿠커는 핫플레이트와 냄비로 구성된다. 버튼 하나로 라면, 찜, 굽기, 볶음요리 등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다. 핫플레이트는 전용 냄비 외에도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냄비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전원 코드를 뽑아 냄비 안에 본체를 넣으면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어 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 영유아의 젖병 소독용으로 쓸 수도 있다. 뚜껑과 본체, 핫플레이트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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