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오영국 신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선임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24.04.19 14:07
/사진제공=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 원장은 서울대에서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입사해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거쳤다. 또 ITER 장치운영부장, IEA 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IAEA FEC 준비위 한국측대표 등을 역임했다.


신임 오 원장은 이날 김복철 NST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았으며, 2027년 4월 21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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