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그동안 사회적 이슈별로 추진해 왔던 사회공헌 사업을 △아동 △청년 △성인 △시니어 등 사업 지원 대상자 삶의 여정별로 재분류했다. 이를 통해 가정의 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어 '아름다운 동행' 광고 캠페인도 공개한다. 광고에는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신한 장애청년드림팀 15기) △피아니스트 박해림(제15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등이 출연해 공감대를 높였다.
'아름다운 동행' 브랜드명에는 '고객과 사회가 꿈꾸는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어려움을 진심으로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금융은 브랜드를 활용해 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신한금융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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