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고객불만 사전 예방'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24.04.18 18:47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모든 업무에 있어 금융소비자보호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전 부서에서 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을 강조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 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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