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5월 23~24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제29회 닛케이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닛케이 포럼은 글로벌 기업 리더가 모여 경영 관련 사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에도 닛케이 포럼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 문제를 주제로 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측은 최 회장의 닛케이 포럼 참석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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