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탁몰,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 참여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 2024.04.18 18:57
브랜드 패션 아울렛 아이스탁몰 운영사 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통해 매출 향상 및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선정된 소상공인은 스탁컴퍼니의 브랜드 패션 아울렛 '아이스탁몰'의 입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및 판촉 활동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 및 입점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온라인 진출과 판매 촉진 활동을 희망하고 이커머스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소상공인이다.

아이스탁몰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쇼핑몰 판매 지원을 위해 메인 배너와 홈페이지 메뉴바에 고객 관심과 시안성을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쿠폰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특별 기획전, 온라인 컨설팅 등을 기획하는 등 참여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아이스탁몰 관계자는 "아이스탁몰은 국내 4050을 타깃하면서 꾸준히 성장 중"이라며 "다양한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탁컴퍼니는 브랜드 패션 아울렛 이커머스 플랫폼 '아이스탁몰'로 4050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세일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최근 2030 청년층을 위한 서비스와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온라인 시장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소강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ONFAN'/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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