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사다리 사업 1유형은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4~5주간 해외에서 연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보건대는 2억3250만원(국고 1억8450만원, 교비 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교생 34명, 타교생(대구·경북권) 6명 등 총 40명을 지원한다. 이들은 여름방학 중 4주간 캐나다 빅토리아대, 로열로드대와 필리핀 MAHSA대 등으로 파견된다.
남성희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진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더 넓은 세상에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 'A등급' △청해진대학 지원사업 '우수과정'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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