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14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5200원(3.82%)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달 26일까지 발행주식의 0.36%에 해당하는 34만5668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4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10월17일 3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을 통해 취득한 주식 중 일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