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판로 개척 돕는 도로공사...'나라장터 엑스포'서 공공조달 지원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24.04.18 14:06
나라장터 엑스포 관계자가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대해 참관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 전시 등 판로 지원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구매하고 중소기업에 기술개발·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도로공사는 30개의 기술 부스에서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된 인증기술 및 혁신제품의 알리고 4개의 정책 부스에서는 기술마켓 제도와 지원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구매 상담회를 통해 기술 마켓 인증기업과 공공기관을 1대 1 매칭해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 판로 뚫기에 힘을 보탠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 기관으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술마켓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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