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허브, '셀프 스토리지 고양점' 5월 오픈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 2024.04.18 18:38
스토어허브(대표 박상용)가 오는 5월7일 경기도 고양시에 '셀프 스토리지'(도심형 공유창고) 7호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점은 스토어허브의 첫 경기도 지점으로 연중무휴 이용 가능한 셀프 스토리지다. 소량의 짐을 보관하는 '라커'부터 99.17㎡(30평) 규모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16.53㎡(5평) 창고'까지 다양한 크기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고객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한다"며 "세스코를 통해 철저한 방역·방충 작업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6일 지점에 상주하는 전담 매니저도 있어 셀프 스토리지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어려움 없이 개인 창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토어허브는 오픈 기념으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 전에 사전 계약한 고객은 계약 기간만큼 무료로 이용 가능한 기간을 받는다. 연장 시 50% 할인도 적용받는다. 또 7호점 오픈으로 기존 6개 지점에서도 30개 한정 스토리지에 대해 선착순 50% 할인한다.


스토어허브는 싱가포르로부터 셀프스토리지 개념을 업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한 업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해 18개 도시에 걸쳐 7만개 이상의 스토리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스토어허브는 와인 전문 스토리지 '와인뱅크'도 운영한다.

스토어허브의 셀프 스토리지 고양점 이미지/사진제공=스토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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