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은 식품·뷰티, 소비재 등 K-콘텐츠 연관산업의 동반수출 기회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민간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기회를 확대한 점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진흥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민간 주도 수요 기반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발굴,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마켓' 등을 통한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지원, 중소 콘텐츠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강화, 공정거래를 위한 상생결제 제도 강화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 상생을 적극 추진해왔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콘텐츠업계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상생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더불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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