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15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입했다. 이에 정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8551주에서 1만3551주로 늘었다.
같은 날 김지온 신한금융 감사파트장도 500주를 매수했다. 천상영 신한금융 재무부문장(CFO)은 앞서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1600주를 장내매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차원에서 정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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