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안되는 두께로 화재 시 3시간 벌어주는 삼화페인트 내화도료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4.17 14:17

국내에서 가장 얇은 두께

삼화페인트의 플레임체크 EXP-321이 중도 기둥용 내화도료로는 처음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1cm가 안 되는 9.9mm 두께로 화재 시 3시간의 대피 시간을 벌어주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내화도료는 화재 시 열이 철골 구조물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페인트 제품이다. 불이 나면 도막이 급속도로 팽창해 두꺼운 단열층을 형성한다.


내화도료는 두께가 얇아야 작업 시간이 줄고 재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아진다. 해당 제품은 얇은 두께로도 내화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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