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단 구성원 소개로 시작한 발대식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개념 및 프로그램 소개 △모니터링단 역할 설명 등으로 이어졌다.
모니터링단 학생들은 이번 학기 종강일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모니터링 관련 취재를 비롯해 카드뉴스, 영상 등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영숙 대학혁신지원사업본부장(컴퓨터정보보안학과 교수)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 모니터링단이 사업 수행에 있어 중요한 교량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