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배우 이나영 선정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 2024.04.17 13:50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창사 이래 첫 기업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이나영은 휴젤의 신규 슬로건인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에 맞춰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휴젤 이미지와 가치에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나영은 휴젤의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공개 예정인 신규 광고를 통해 휴젤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휴젤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미국·중국·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 모델을 발탁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휴젤의 저력과 기업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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