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몇몇 언론은 이날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 전 장관을, 대통령 비서실장에 양 전 원장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직을 지냈고 양 전 원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양 전 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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