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만 해도 효과 有"...요실금 치료기기 출시한 세라젬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4.16 16:07
세라젬의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너핏 메디테크./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이 집에서 사용하는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너핏 메디테크를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요실금 치료, 근육통 완화 사용목적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으로 골반근육과 괄약근을 교대로 수축, 이완시키고 골반저근육 강화로 자동 케겔 트레이닝을 유도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최대 42도 온열과 진동 에너지로 근육 통증도 완화한다.

운동신경을 활성화하는 바이탈 펄스, 골반근육의 근수축력을 강화하는 타이트닝 펄스, 일정시간 펄스 자극을 멈춰 근육을 이완하는 릴렉스 펄스 등을 내보내는 세라펄스 엔진(CeraPulse Engine)을 탑재해 앉아서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골반근육이 강화된다.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통합 치료모드 등 5가지이고, 저주파 강도는 99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진동모드도 5가지 패턴이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집에서 하루 15분만 꾸준히 사용해도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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